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작별하는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친정팀 플루미넨세 복귀에 가까워졌다.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플루미넨세는 자유 계약으로 실바와 계약할 예정이다. 양측은 구두 합의를 맺었다”라고 전했다.실바는 이탈리아 세리에 A AC 밀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9년 1월 AC 밀란에 입단했던 그는 3년 동안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실바는 2011/12시즌 AC 밀란에서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다.실바는 2012년 여름 4,200만 유로(한화 약 6
첼시가 콜 팔머의 4득점 맹활약으로 리그 7위로 치고 올랐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에버턴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니콜라 잭슨이 원톱으로 나섰고 2선 미하일로 무드리크,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였다. 3선 코너 갤러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구성했다. 수비진 마크 쿠쿠렐라, 티아고 실바, 트레보 찰로바, 말로 구스토,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였다.에버턴은 4-4-1-
첼시 FC가 다음 시즌 사령탑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후보는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다. 첼시는 26일 0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 리버풀 FC와 경기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0-1로 패배했다. 전반전과 후반전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첼시는 후반전에 리버풀을 몰아쳤다. 라힘 스털링과 코너 갤러거 등 많은 선수들이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살리지 못하며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종료 2분 전 첼시는 버질 판 다이크
첼시가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의 선수, 감독 영입으로도 부족해 아예 스카우트 담당자를 영입했다.20일(한국시간) 브라이턴은 영입부서 책임자였던 샘 주얼이 첼시의 이직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34세에 불과한 샘 주얼은 위건애슬레틱, 더비카운티, 입스위치타운 감독을 역임했던 '승격전도사' 폴 주얼 감독의 아들이다. 첼시에서 폴 윈스탠리 단장 아래서 일하며, 윈스탠리가 맡고 있던 유망주 탐색 및 영입 관련 업무를 가져가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브라이턴의 뛰어난 스카우트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빅 클럽들의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벌 첼시가 토트넘 구단의 주요 인사를 낚아채 화제를 모은다. 새 구장 계획을 진두지휘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영국 언론 텔레그레프가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최고 상업운영자(CCO : Chief Commercial Officer) 토드 클라인이 사임한 직후, 첼시로 합류했다고 전했다.언론은 "첼시가 클라인이 토트넘의 CCO에서 물러나기로 한 직후, 그를 밀렵(Poach)했다"라며 "그는 토트넘에서 물러난 후에도 급여를 받는 형태로 쉬려고 했는데 선임 비즈니스 역할을 위해 첼시로 합류하게 된다. 톰 글리크가 물러
첼시 팬들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앞서 두 차례 첼시 사령탑으로 있었던 무리뉴 감독이 다시 한번 첼시와 연결되는 중이다.로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들이 즉시 클럽을 떠난다는 걸 확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5월 로마의 60번째 감독으로 선임됐다. 그는 2022년 5월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 시즌 부다페스트에서도 결승까지 올랐다"라며 무리뉴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또한 로마는 "새로운 1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팬들이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있다.첼시 팬들은 첼시의 성적과 경기력에 분노했다. 첼시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EPL 순위는 10위, 굴욕적이다. EPL 대표 강호의 추락이다. 또 10일 열린 2부리그 미들즈브러와 EPL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0-1로 졌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돈을 쏟아 부었고,EPL에서 검증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데려왔지만,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승 경쟁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그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첼시가 미들즈브러에 패배했다.첼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패배했다.[선발 라인업]홈팀 미들즈브러는 톰 글로버, 라브 반 덴 베르흐, 데일 프라이, 댄 발라저, 헤이든 해크니, 엠마누엘 라테 라스, 아이제이아 존스, 조니 호슨, 알렉스 방구라, 맷 크룩스, 루카세 엥겔이 선발 출장했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첼시는 조르제 페트로비치, 말로 귀스토,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 모이세스 카이세도,
최근 흐름을 타는데 성공한 첼시가 날벼락을 맞았다. 전 구단주 시절에 재정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확인돼 최악의 경우 승점이 삭감될 위기에 처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유출된 문서에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재임 기간 동안 재정적페어플레이(FFP)를 위반하는 내역이 밝혀지면서 첼시는 승점 삭감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12위로 프리미어리그를 마감한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2023/24시즌을 시작했다. 출발은 불안했지만 최근 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1
미키 반 더 벤의 부상 초기 검사 결과 수술까지는 필요 없을 전망이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반 더 벤은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훗스퍼 구단은 수술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반 더 벤은 볼프스부르크에서 뛸 당시 지난해 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7일 첼시와 2023-24시즌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1-4 대패. 시작은 좋았다. 당시 토트넘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데얀 쿨루셉스키